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칼 융은

"부모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 때

자녀들은 심리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부모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나갈 때

부모 스스로도 행복하고

이를 곁에서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행복하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른들이 아닐까?

 

희망과 꿈이 없이 살아가는 어른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들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겠는가?

 

부모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 때

아이들은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함을

배우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 김영숙님, '천천히 키워야 크게 자란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2280 우정 박철현 2017.08.31 18
2279 삶의 잔잔한 행복 박철현 2017.09.02 14
2278 결단을 내리십시오 1 박철현 2017.09.02 25
2277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박철현 2017.09.04 14
2276 사람한테서도 냄새가 난다 박철현 2017.09.04 22
2275 노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삶입니다 박철현 2017.09.05 31
2274 타인을 지적할 때 박철현 2017.09.05 16
2273 헛되지 않은 삶 박철현 2017.09.06 14
2272 내적인 변화 박철현 2017.09.06 20
2271 문무일님의 길에서 길을 묻다 박철현 2017.09.10 15
2270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박철현 2017.09.10 12
2269 다름과 틀림 박철현 2017.09.11 12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