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9.03.08 21:08

함께 가는 길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 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 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 나갈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 등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께 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 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 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는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 한 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868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21668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17594
2267 가을이 옵니다 박철현 2017.10.13 1273
2266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박철현 2017.10.15 1005
2265 어느 부자의 신용카드 박철현 2017.10.15 3960
2264 어떤 보너스 박철현 2017.10.16 339
2263 그런 곳 3 박철현 2017.10.16 662
2262 낯선 사람 박철현 2017.10.17 873
2261 감사드립니다 박철현 2017.10.17 1058
2260 나눔을 아는 마음 박철현 2017.10.18 1041
2259 열매 박철현 2017.10.18 1160
2258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박철현 2017.10.21 3052
2257 인생의 교훈 박철현 2017.10.21 2168
2256 내가 나에게 받아야 할 충고 박철현 2017.10.23 1568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