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9.03.07 21:46

괜찮아, 걱정 마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다 잘 될 겁니다.

 

더는 나빠질 것도

추락할 밑바닥도 없어요.

용기를 내어 일어서 보세요.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요.

이제 더는 내려갈 곳도,

밑바닥도 없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더 높이 오르기 위해서는

바닥을 짚어야 하니까

신이 나에게 바닥을 일러주기 위해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고 생각하세요.

 

스프링도 탄력을 받으려면

몸을 아래로 낮추지 않던가요.

바닥까지 내려온 것은

반동을 이용할 기회가 왔다는 겁니다.

 

힘내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세요.

 

높은 곳에 서 있으면

내려올 일밖에 없지만

낮은 곳에서는

오를 일밖에 없잖아요.

 

바닥을 치고 올라와야

희망이 시작됩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눈뜨기 전에 다짐하세요.

오늘도 깨어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겠다고

약속하세요.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일이

왜 중요한가는

오늘을 살아보면

찾아보면 여실히 알게 됩니다.

 

 

 

 

- 이근대님,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306 바람 박철현 2019.03.05 17
1305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박철현 2019.03.06 21
1304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을 때 박철현 2019.03.06 20
1303 박철현 2019.03.06 25
1302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 박철현 2019.03.07 18
» 괜찮아, 걱정 마 박철현 2019.03.07 29
1300 재의 수요일 박철현 2019.03.07 24
1299 함께 가는 길 박철현 2019.03.08 23
1298 고운 인연을 위하여 박철현 2019.03.08 41
1297 감기 박철현 2019.03.08 29
1296 자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박철현 2019.03.10 18
1295 영원히 젊음을 꿈꾸는 어모털(am ortal)족 박철현 2019.03.1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