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7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정유찬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20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86
2238 현재 박철현 2017.10.23 668
2237 임사체험 박철현 2017.10.25 930
2236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박철현 2017.10.25 530
2235 혼자만의 시간 박철현 2017.10.26 861
2234 세상의 참된 주인공 박철현 2017.10.26 587
2233 인연의 우체통 박철현 2017.10.28 1043
2232 인간관계 박철현 2017.10.28 624
2231 넉넉한 부자 박철현 2017.10.30 3188
2230 인연의 다리 박철현 2017.10.30 1234
2229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1 박철현 2017.11.01 453
2228 신앙의 눈길로 보면 박철현 2017.11.01 217
2227 사람이 행복한 것은 박철현 2017.11.02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