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정유찬님 -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20814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5. 1초의 행복

  6. 인터넷

  7. 즐거운 시간

  8. 햇살이 너무 좋은 맑은 날

  9. 작은 사고

  10. 철도

  11. 연석회의

  12. 더와 덜의 차이점

  13. 아름다운 무관심

  14. 화요일 평일미사 때

  15.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