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9.02.15 20:04

나는 누구인가?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의사의 진단을 따르지만

현대 의학의 초기에는

자신의 병을 인정하지 않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의사의 진단을 인정하지 않은 환자들은

치료를 거부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한 결과가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끈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진실한 모습은 외면하고

거짓으로 꾸며진 모습을

진짜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거짓된 모습은

자신에게 위로가 될지 몰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부족함을 아는 것은

더 나은 모습을 위한 디딤돌과 같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을 당당하게 바라보십시오.

 

완벽한 존재보다는

매일매일 발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감동 속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 손봉호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354 보물의 가치 박철현 2019.03.15 21
1353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박철현 2019.03.06 21
1352 걱정 박철현 2019.03.02 21
1351 커피 한 잔 박철현 2019.02.28 21
1350 인터넷 박철현 2019.02.26 21
1349 작은 사고 박철현 2019.02.26 21
1348 한계 박철현 2019.02.18 21
1347 오스나브뤼크 공동체 박철현 2019.02.11 21
1346 요리 박철현 2019.02.01 21
1345 구차한 인생은 없습니다 박철현 2019.02.10 21
1344 박철현 2019.02.04 21
1343 그 해 초, 겨울의 시작은 박철현 2018.12.21 21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