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단 한 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 정용철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590 이 세상을 아름답게 꽃나라2 2018.08.26 3
»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박철현 2019.02.07 24
2588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4.07.29 780
2587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박철현 2021.03.05 29
2586 이 귀한 입으로 박철현 2018.06.03 12
2585 의탁 박철현 2021.06.19 10
2584 의지 박철현 2021.06.25 7
2583 의심하지 말고 박철현 2021.03.18 24
2582 의미 있는 삶 박철현 2018.04.27 8
2581 의미 없는 삶 박철현 2018.07.10 17
2580 의로운 일 박철현 2022.03.02 29
2579 음악정보입니다 소리샘 2004.10.22 1294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