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그를 벌하기 위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시'라는 벌을 주는 것인데,

대화 거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또한 나는 상대를 벌하기 위해

일부러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데

상대는 이걸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나만 답답해지고 화만 더 나지요.

 

그냥 그러지 말고

나를 위해서라도 말로 푸세요.

 

특히 가족이나 연인, 친구처럼

긴밀한 관계일수록

아무리 화가 나도

대화의 끈을 오랫동안 놓지는 마세요.

 

 

 

 

- 혜민 스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1393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철현 2021.02.12 22
1392 보좌주교님의 방문 2 박철현 2017.05.09 40
1391 보잘 것 없는 우리의 삶안에서-- 2 허길조 2012.10.19 894
1390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남궁춘배 2015.11.06 521
1389 보석과 사람의 가치 박철현 2018.03.28 10
1388 보석같은 인생 이믿음 2006.04.19 917
1387 보물의 가치 박철현 2019.03.15 21
1386 보물을 발견한 기쁨 박철현 2021.07.28 21
1385 보물 제1호 박철현 2020.07.26 60
1384 보내는 마음 김 진 호 2009.07.26 1044
1383 보기에 좋은 사람 박철현 2019.01.23 20
1382 보고픈 엄마 얼굴 Theresia 2021.05.07 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