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잘 모릅니다.

이런 게 운명이란 것인지,

이런 게 인연이란 것인지.

 

당신이 때문에 모든 것이 편안해지고

당신이 있어주면 아프지 않는 나를 발견하기에

운명의 당신이라 부르렵니다.

 

꿈같아서 당신과 마주하게 되리라곤

생각할 수가 없었는데

매일처럼 바라보는 당신이 되어

꿈을 뛰어 넘는 현실로

당신에게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꿈을 꿀 수 있도록 꿈 같았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당신이 힘써 주고 있기에

매일처럼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만날 수가 있어

이제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과 당신의 온화한 미소,

내가 느끼는 당신의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는 당신이기보다는

온 마음과 영혼으로 사랑하는 당신이면 좋겠어요.

 

마주보는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아니고

진정한 나의 삶에 당신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난 알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이란 것을.

단 한 마디 마주보며 주고받은 적 없었지만

이제 현실의 당신을 만나

매일처럼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보고 싶답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만들어 가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당신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2 힘들어도 웃고 살아갑시다 박철현 2019.03.25 24
3561 힘들면 쉬어 가세요 방문객 2007.09.07 1453
3560 힘들고 지쳐 있을때 1 허길조 2010.10.10 1682
3559 힘들고 어려울 땐 하늘을 보세요 박철현 2018.10.28 16
3558 힘들 때 보는 비밀노트 박철현 2018.01.02 9
3557 흰 금잔화 박철현 2017.07.21 53
3556 희생의 의미 박철현 2018.05.31 10
3555 희망이 ... 한세상 2012.05.21 1200
3554 희망의 별 박철현 2018.01.19 16
3553 희망의 문 최복현 2007.08.02 1561
3552 희망은 불가능한 것을 이룹니다 박철현 2019.03.22 21
3551 희망사진 촬영 최태식 필립보 신부 2012.03.26 11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