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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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 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 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 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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