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 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 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 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5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96
1494 황혼은 아름답습니다 박철현 2018.02.05 935
1493 쓰레기 박철현 2018.02.05 426
1492 인생 박철현 2018.02.04 222
1491 Nothing, Nothing 박철현 2018.02.04 69
1490 깃털 뽑힌 닭 박철현 2018.02.03 337
1489 둘이 하나로 커지는 사랑 박철현 2018.02.03 495
1488 몸을 낮추어야만 박철현 2018.02.02 684
1487 직관 박철현 2018.02.02 1260
1486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 박철현 2018.02.01 295
1485 오르막길 박철현 2018.02.01 916
1484 선입견 박철현 2018.01.31 1022
1483 필요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박철현 2018.01.31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