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집니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이처럼 말이 말을 낳습니다.
말 한 마디로 복도 부르고 화도 불러옵니다.
특히 한 순간의 욱하는 감정으로 불쑥 내뱉은 말은
평생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삶을 이끕니다.
나의 말이 곧 나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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