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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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잡지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동료들이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말'에 대한

조사였는데,

그 중 상위권에 오른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지는 몰랐어요."

"그 일을 제가 하란 뜻인지는 몰랐죠."

"그 일은 제가 잘 못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해 온걸요."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응답자들은 이런 말들로 인해

로 원망과 불신이 생기고

심한 경우엔 다툼으로까지 번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십시오.

조금만 사정을 자세히 설명한다면,

다시 말해 서로 조금만 소통하고 이해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약간의 소통과 배려의 부족이

직장생활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에게는 소통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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