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의 한 잡지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동료들이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말'에 대한

조사였는데,

그 중 상위권에 오른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지는 몰랐어요."

"그 일을 제가 하란 뜻인지는 몰랐죠."

"그 일은 제가 잘 못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해 온걸요."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응답자들은 이런 말들로 인해

로 원망과 불신이 생기고

심한 경우엔 다툼으로까지 번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십시오.

조금만 사정을 자세히 설명한다면,

다시 말해 서로 조금만 소통하고 이해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약간의 소통과 배려의 부족이

직장생활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에게는 소통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050 가을이 옵니다 박철현 2017.10.13 39
2049 오늘 박철현 2017.10.13 39
2048 존 헨리 뉴먼의 기도문 박철현 2017.08.05 39
2047 발랑의 수수께끼 박철현 2017.07.05 39
2046 기억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1 박철현 2020.11.19 39
2045 부고 바르톨로메오 2023.12.03 38
2044 하느님의 뜻을 찾는 시간 박철현 2021.12.20 38
2043 하느님 사랑이 먼저 필요합니다 박철현 2021.03.12 38
2042 사순 시기 박철현 2021.03.08 38
2041 후회 박철현 2020.11.27 38
2040 브레멘 지방공동체 미사 박철현 2020.11.07 38
2039 죽음 1 Theresia 2020.11.01 38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