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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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21:43

언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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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어기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 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위에 나오는 약속들을

사람뿐 아니라 하느님께도 너무 자주

"언제 한 번"이라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작은 약속도 분명한 약속입니다.

약속은 지킬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언제 한 번'이 아니라

분명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사람에게도, 하느님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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