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11.20 21:17

멋진 바보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지요?

 

남을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 처지는 것 같지요?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 게 없어 보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른다네요.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삶의 고수'라 하지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사람이 남으로부터 인정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리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어 보십시오.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차근히 쌓아 가는 삶이

진정한 승리의 삶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7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2047 평등 박철현 2018.03.03 337
2046 작은 돌멩이 하나 박철현 2018.03.03 993
2045 관대한 마음만이 박철현 2018.03.04 1070
2044 선물 박철현 2018.03.04 740
2043 예수님만 바라보고 박철현 2018.03.05 1041
2042 가로등 박철현 2018.03.05 722
2041 록펠러의 결단 박철현 2018.03.06 624
2040 작은 열매 박철현 2018.03.06 1007
2039 마음을 담아 박철현 2018.03.08 771
2038 진정한 사랑 박철현 2018.03.08 1347
2037 건강과 사랑 박철현 2018.03.09 500
2036 배려 박철현 2018.03.09 580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