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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22:52

사람의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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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 주십시오.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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