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10.31 20:24

마음 주머니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치고 상처 입고 구멍 난 삶을

따뜻하게 치료하는 오늘 보내세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웃음이 나는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오늘 하루, 나만의 자신감, 행복, 능력, 개성을

발견하셨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른 평가를 내려 보는 하루 어떠세요?

 

늘 물결치는 파도 같은 삶.

아픈 시련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세공인과 같아요.

 

강풍을 이기는 독수리도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기까지의 연습은

무척 힘들었을 거예요.

 

삶의 주치의는 바로 나랍니다.

힘들 때마다 체크하고 휴식도 취하세요.

 

하루의 시작은 미소 한 잔으로,

하루 끝자락은 웃음 한 잔으로.

 

아무리 꺼내도 마르지 않는

마술 같은 사랑을

내 마음 주머니 속에 간직하는 하루 보내시길.

 

막힘없이 흐르는

맑고 따뜻한 기운의 복된 하루 보내시길.

 

 

 

- 손현자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2 욱신거릴 때 마다 꽃나라2 2018.08.20 1
3561 내 뜨락을 휘감고 꽃나라2 2018.08.21 1
3560 나를 바라보아야하는 꽃나라2 2018.08.25 1
3559 엇갈린 관목가지 꽃나라2 2018.08.21 2
3558 여름 숲길에서 꽃나라2 2018.08.21 2
3557 어린나무 어쩌라고 꽃나라2 2018.08.21 2
3556 푸른 파도에게 꽃나라2 2018.08.21 2
3555 곳곳마다 산사태가 꽃나라2 2018.08.21 2
3554 호수가 보이는 길로 꽃나라2 2018.08.22 2
3553 바람에게도 뾰족 주둥이가 꽃나라2 2018.08.22 2
3552 지나가던 햇살이 꽃나라2 2018.08.23 2
3551 고운 꽃잎보다 꽃나라2 2018.08.23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