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의 벤자민 블룸 박사는

개인적인 인터뷰를 통해

유명한 화가, 운동선수, 학자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20명의 사람들을 연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친구와 가족, 교사들과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블룸 박사는 그들을 성공으로 인도한

어떤 공통된 특징을 발견하길 원했습니다.

블룸은 말했습니다.

"나는 위대한 천부적 재능에 대한 이야기를

발견하리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들의 어머니는 대개 다른 자식이

더 큰 재능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가 발견한 것은

끝없이 노력하고 몰두한 이야기들뿐이었습니다.

수영 선수는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전에

두 시간 동안 수영장을 왕복했고,

피아노 연주자는 17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너 시간씩 연습했습니다.

블룸 연구는

그들이 탁월한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재능이 아니라 추진력과 결단력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 때문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의 성공이라고 여기는 것은

사실은 수 년에 걸친 준비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