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7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107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11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206
1631 신앙의 기어 박철현 2018.04.29 1141
1630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박철현 2018.04.29 3569
1629 본능적 직감 박철현 2018.04.28 3292
1628 승진을 거부한 수위 박철현 2018.04.28 2004
1627 인생 박철현 2018.04.27 1250
1626 의미 있는 삶 박철현 2018.04.27 2804
1625 정유찬님의 낯선 것들은 언제나 신비롭다 박철현 2018.04.26 1369
1624 류경희님의 바람꽃 박철현 2018.04.26 2047
1623 장기적인 안목 박철현 2018.04.25 1780
1622 어리석은 벌의 모습 박철현 2018.04.25 1144
1621 행복이라는 선물을 포장하는 천사 박철현 2018.04.24 132
1620 내 삶의 남겨진 숙제 박철현 2018.04.24 1777
Board Pagination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