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록색 빛깔의 희망과

연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게도 하얗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는

그 어떤 그림이라도 그릴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나 당신만을 위해 준비해 둔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서

아름답게 그리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스케치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글과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 빛깔을 칠하고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흰 구름인

당신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들어

그 곳에 머물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갈 수 없도록

또 나뭇잎을 닮은 내 마음에

초록 빛깔을 예쁘게 색칠하겠습니다.

 

그리곤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과 나 하나가 되어

그 어느 곳에서나 함께 할 수 있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199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29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15
1643 진흙 속의 진주 박철현 2018.05.05 275
1642 장미는 장미대로, 채송화는 채송화대로 박철현 2018.05.05 213
1641 내가 아닙니다 박철현 2018.05.04 712
1640 믿음의 얼굴 박철현 2018.05.04 2187
1639 만남 박철현 2018.05.03 1625
1638 청년과 노인 박철현 2018.05.03 1237
1637 기쁨을 주는 사람 박철현 2018.05.02 1303
1636 정말 귀한 것 박철현 2018.05.02 2208
1635 현대인의 고독 박철현 2018.05.01 2010
1634 지도자 박철현 2018.05.01 383
1633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박철현 2018.04.30 581
1632 자녀교육 박철현 2018.04.30 1032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