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9.28 18:51

소중한 사랑과 우정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2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7
1951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박철현 2018.04.30 505
1950 지도자 박철현 2018.05.01 348
1949 현대인의 고독 박철현 2018.05.01 1143
1948 정말 귀한 것 박철현 2018.05.02 2007
1947 기쁨을 주는 사람 박철현 2018.05.02 918
1946 청년과 노인 박철현 2018.05.03 581
1945 만남 박철현 2018.05.03 1526
1944 믿음의 얼굴 박철현 2018.05.04 1061
1943 내가 아닙니다 박철현 2018.05.04 583
1942 장미는 장미대로, 채송화는 채송화대로 박철현 2018.05.05 198
1941 진흙 속의 진주 박철현 2018.05.05 256
1940 렌털리즘 박철현 2018.05.06 114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