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행복을 예약한 것입니다.

 

남에게 큰 떡을 주면

나에겐 쌀가마니가 굴러 옵니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면

언제나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발길은 문지방을 넘는데

마음은 백두산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표정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에겐

가난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만 생각나고 좋은 일만 생깁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말만 생각나고 나쁜 일만 생깁니다.

 

행복한 한 시간은

백 년도 짧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괴로운 한 시간은

하루도 십 년같이 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아는 사람은

약속시간을 금쪽처럼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하면

이부자리에서도 넘어지는 법입니다.

 

높은 곳만 쳐다보지 말고

낮은 곳도 내려다보고 살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른을 따라가려다 넘어지면

우느라고 한 발짝도 가지 못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2 욱신거릴 때 마다 꽃나라2 2018.08.20 1
3561 내 뜨락을 휘감고 꽃나라2 2018.08.21 1
3560 나를 바라보아야하는 꽃나라2 2018.08.25 1
3559 엇갈린 관목가지 꽃나라2 2018.08.21 2
3558 여름 숲길에서 꽃나라2 2018.08.21 2
3557 어린나무 어쩌라고 꽃나라2 2018.08.21 2
3556 푸른 파도에게 꽃나라2 2018.08.21 2
3555 곳곳마다 산사태가 꽃나라2 2018.08.21 2
3554 호수가 보이는 길로 꽃나라2 2018.08.22 2
3553 바람에게도 뾰족 주둥이가 꽃나라2 2018.08.22 2
3552 지나가던 햇살이 꽃나라2 2018.08.23 2
3551 고운 꽃잎보다 꽃나라2 2018.08.23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