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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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18:52

좋은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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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 땐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라고.

 

​즉 말할 때는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

나의 상태만 묘사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좋은 대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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