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하루가 가면 또 하루가 다가와
삶의 생을 이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듯이 우리의 삶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난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아니해
고난과 아픔 시련이 다가와
우리에 삶을 힘들게 하고 있으니,
몸의 아픔이란 그 무엇보다 더 힘이 드는가 봅니다.
건강한 삶으로 여생을 즐길 수는 없을까?
멈추지 않은 강물처럼
건강하게 삶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최한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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