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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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하루가 가면 또 하루가 다가와

삶의 생을 이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듯이 우리의 삶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난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아니해

고난과 아픔 시련이 다가와

우리에 삶을 힘들게 하고 있으니,

몸의 아픔이란 그 무엇보다 더 힘이 드는가 봅니다.

 

건강한 삶으로 여생을 즐길 수는 없을까?

멈추지 않은 강물처럼

건강하게 삶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최한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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