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그대의 따스한 품속에서

화사함으로 소곤소곤 속삭이고픈

한 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살며시 다가가

입맞춤으로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살포시 안기고 싶은 이 마음.

 

두근두근

설렘으로의 느낌 그대로

그대의 초롱초롱한 눈빛 속에 머물고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변하여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저,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 뜰 안에 피어 있는

한 송이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 양동애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15
1888 한 가지 하지 않은 것 박철현 2018.06.03 496
1887 행복 유예선언 박철현 2018.06.04 212
1886 우리는 왜 사는가? 박철현 2018.06.04 239
1885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사람 박철현 2018.06.05 607
1884 습관의 실수 박철현 2018.06.05 359
1883 이정하님의 삶의 향기 박철현 2018.06.06 648
1882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박철현 2018.06.06 389
1881 기적은 정말 있습니다 박철현 2018.06.07 577
1880 하느님뿐입니다 박철현 2018.06.07 419
1879 행복은 작습니다 박철현 2018.06.08 496
1878 예수님의 손이 되어 살아가십시오 박철현 2018.06.08 674
1877 용서 박철현 2018.06.15 492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