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8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그대의 따스한 품속에서

화사함으로 소곤소곤 속삭이고픈

한 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살며시 다가가

입맞춤으로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살포시 안기고 싶은 이 마음.

 

두근두근

설렘으로의 느낌 그대로

그대의 초롱초롱한 눈빛 속에 머물고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변하여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저,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 뜰 안에 피어 있는

한 송이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 양동애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9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1699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박철현 2018.06.06 564
1698 이정하님의 삶의 향기 박철현 2018.06.06 1115
1697 습관의 실수 박철현 2018.06.05 490
1696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사람 박철현 2018.06.05 1967
1695 우리는 왜 사는가? 박철현 2018.06.04 427
1694 행복 유예선언 박철현 2018.06.04 229
1693 한 가지 하지 않은 것 박철현 2018.06.03 745
1692 이 귀한 입으로 박철현 2018.06.03 568
1691 내가 살아보니까 박철현 2018.06.02 889
1690 다른 사람들의 충고와 의견을 허락하십시오 박철현 2018.06.02 736
1689 집중은 커다란 침묵입니다 박철현 2018.06.01 1062
1688 영혼에 대한 긍정 박철현 2018.06.01 1177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