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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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사랑이란 말은 우리 삶 속에 있습니다.

 

사랑은 눈으로 먼저 찾아옵니다.

사랑을 하면 그리움 속에 보고 싶어집니다.

 

이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참으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습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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