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사랑이란 말은 우리 삶 속에 있습니다.

 

사랑은 눈으로 먼저 찾아옵니다.

사랑을 하면 그리움 속에 보고 싶어집니다.

 

이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참으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습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 입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19
    read more
  4. <시로 읽는 세상> 원고

    Date2004.09.23 By류신 Views1061
    Read More
  5. '감사하는 마음과 봉사‘

    Date2009.03.12 By남궁춘배 Views1051
    Read More
  6. '나' 자신을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Date2018.10.14 By박철현 Views14
    Read More
  7. '네 죄와 고통을 다 내게 다오.

    Date2005.08.20 By방문자 Views973
    Read More
  8. '보고 싶다.'라는 말은

    Date2018.08.26 By박철현 Views13
    Read More
  9. '붙잡음'과 '내려놓기'

    Date2020.09.22 By박철현 Views25
    Read More
  10. '좋은 사람'에게는...

    Date2012.12.17 By한세상 Views1227
    Read More
  11.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십시오

    Date2018.08.02 By박철현 Views5
    Read More
  12. (강론 자료) 연중 17-24주일, 성모승천 축일

    Date2004.08.02 By이제민 Views1426
    Read More
  13. * 1974 년 12월 24일 함브르크에서 영세를.....

    Date2005.10.05 By이상은 Views1157
    Read More
  14. *** 본당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희소식 ***

    Date2005.01.02 By남궁춘배 Views1124
    Read More
  15. -부고- 장례미사 공지

    Date2015.11.23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6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