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누가 이별을 눈물이라 했는가
아픔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빛날 수도 없다
헤어짐을 서러워하지 말라
이별은 초라하고 가난한 인생에
소중하고 눈부신 보석을 붙이는 일
두고두고 빛날 수 있는
사랑의 명패를 다는 일
우리는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래 빛날 수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써
더욱 확실할 수 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 더욱 빛나는
이별은 인생의 보석이다.
아름다운 이별
누가 이별을 눈물이라 했는가
아픔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빛날 수도 없다
헤어짐을 서러워하지 말라
이별은 초라하고 가난한 인생에
소중하고 눈부신 보석을 붙이는 일
두고두고 빛날 수 있는
사랑의 명패를 다는 일
우리는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래 빛날 수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써
더욱 확실할 수 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 더욱 빛나는
이별은 인생의 보석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1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19 |
1894 | 다시 태어나도 | 박철현 | 2019.11.20 | 34 |
1893 | 스카이 캐슬 | 박철현 | 2019.11.06 | 34 |
1892 | 새로 오신 분이나 방문하신 분 | 박철현 | 2019.10.20 | 34 |
1891 | 6월의 시작 | 박철현 | 2019.06.02 | 34 |
1890 | 경쟁사회 | 박철현 | 2019.05.04 | 34 |
1889 |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 박철현 | 2019.03.27 | 34 |
1888 | 인생의 교훈 | 박철현 | 2017.10.21 | 34 |
1887 | 그런 곳 3 | 박철현 | 2017.10.16 | 34 |
1886 | 칭찬 폭격 | 박철현 | 2017.03.21 | 34 |
1885 |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사랑 | 박철현 | 2021.01.07 | 34 |
1884 | 하얀 눈속에 빨간 장미꽃 한 송이가 | Theresia | 2021.01.07 | 34 |
1883 | 좋은 땅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 박철현 | 2021.01.29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