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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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칩니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맙시다.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줍시다.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입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합시다.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욕심은 채워도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입니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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