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십시오.

그 글자가 큽니까, 아니면 작습니까?

또한 그 글자는 웃고 있습니까?

아니면 울고 있습니까?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십시오.

 

'지금'이라는 글자를 얼마나 크게 쓰셨습니까?

쓰고 나서 보니까 너무 작게 쓰지는 않으셨습니까?

 

그것은 종이가 작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그 정도 밖에 평가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에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크게 써보십시오.

그러면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쓴 커다란 '지금'이라는 글자는

과연 웃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는 글자는 당신이 지금 울고 있느냐,

웃고 있느냐의 자화상입니다.

 

'지금'이라는 글자가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찡그리고 있다면

서둘러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로 바꾸십시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2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21
    read more
  4. <시로 읽는 세상> 원고

    Date2004.09.23 By류신 Views1061
    Read More
  5. '감사하는 마음과 봉사‘

    Date2009.03.12 By남궁춘배 Views1051
    Read More
  6. '나' 자신을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Date2018.10.14 By박철현 Views14
    Read More
  7. '네 죄와 고통을 다 내게 다오.

    Date2005.08.20 By방문자 Views973
    Read More
  8. '보고 싶다.'라는 말은

    Date2018.08.26 By박철현 Views13
    Read More
  9. '붙잡음'과 '내려놓기'

    Date2020.09.22 By박철현 Views25
    Read More
  10. '좋은 사람'에게는...

    Date2012.12.17 By한세상 Views1227
    Read More
  11.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십시오

    Date2018.08.02 By박철현 Views5
    Read More
  12. (강론 자료) 연중 17-24주일, 성모승천 축일

    Date2004.08.02 By이제민 Views1426
    Read More
  13. * 1974 년 12월 24일 함브르크에서 영세를.....

    Date2005.10.05 By이상은 Views1157
    Read More
  14. *** 본당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희소식 ***

    Date2005.01.02 By남궁춘배 Views1124
    Read More
  15. -부고- 장례미사 공지

    Date2015.11.23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6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