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금언은

영국의 지성인 프란시스 베이컨이 한 말입니다.

철학자이자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던 프란시스 베이컨은

돈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돈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당신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입니다.

돈의 가치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돈보다 중요한 것은 지식입니다.

아는 것이 바로 힘입니다."

미국의 경제잡지 '머니'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2%가

자신이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돈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53%가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도

돈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나의 생각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많은 걱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