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마주친 눈길이

마음을 주고 싶고

그의 마음을 받고 싶은 것은

이미 나의 사랑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까요?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랜 만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주고 싶고 보고 싶고

늘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라면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음이 아닐까요?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그에게로 고정시켜 가고 있음은

아름다운 사랑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없어도

그가 생각나고 그 사람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면

분명 그는 내 안에

사랑으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070 천주교 년말 자선행사 적극참여 1 김대현 2003.11.19 1724
3069 천생연분(天生緣分) 박철현 2019.01.21 14
3068 천사 박철현 2020.09.28 14
3067 천만매린 박철현 2018.05.13 15
3066 처음처럼 박철현 2021.10.04 12
3065 처음 인사드립니다. 신부님... 1 김현주 2004.02.24 1158
3064 처음 인사드립니다. 현임선 2009.07.01 1174
3063 찾아갈 벗이 있다면 한세상 2011.02.04 1485
3062 창문 너머 박철현 2020.02.07 47
»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박철현 2018.07.15 9
3060 참으로 멋진 사람 박철현 2017.08.31 23
3059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박철현 2018.07.16 13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