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마주친 눈길이

마음을 주고 싶고

그의 마음을 받고 싶은 것은

이미 나의 사랑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까요?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랜 만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주고 싶고 보고 싶고

늘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라면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음이 아닐까요?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그에게로 고정시켜 가고 있음은

아름다운 사랑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없어도

그가 생각나고 그 사람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면

분명 그는 내 안에

사랑으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18
1828 걸어서 여행을 하다가 꽃나라2 2018.08.21 1494
1827 엇갈린 관목가지 꽃나라2 2018.08.21 539
1826 나무가 잘 자라려면 박철현 2018.08.20 265
1825 흙 길 박철현 2018.08.20 672
1824 다시 찬찬히 뜯어보기도 꽃나라2 2018.08.20 544
1823 욱신거릴 때 마다 꽃나라2 2018.08.20 1466
1822 높은 벼랑에 홀로 꽃나라2 2018.08.20 707
1821 안개비가 내리는 숲속 꽃나라2 2018.08.20 571
1820 그 곳이 어둡고 숲이 좋아 꽃나라2 2018.08.20 641
1819 말없이 따르던 슬픈 그림자 꽃나라2 2018.08.19 133
1818 숲은 다시 일어나 꽃나라2 2018.08.19 166
1817 빛의 화가 탄생 박철현 2018.08.19 99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