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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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모두를 이해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한없이 낮아지고

남들이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절망 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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