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6.18 20:23

행복 조각

조회 수 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은 날카로운 모서리만큼이나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 행동 하나

하려는 것에도

두려움에 떨고 몸을 사리기도 합니다.

 

언덕 위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천천히 오르막길을 오르는 운전자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살만한 것은

삶 구석구석 행복 조각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등이 굽은 채로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달려가 리어카를 끌어주는 초등학생의 모습에서

흐뭇 조각 하나.

 

할아버지가 손녀를 목마 태워 걸을 때 울려 퍼지는

하하 호호 웃음 조각 둘.

 

남편이 전신장애 아내를 평생 업고 다니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아내 말이라면 백퍼센트 예스맨으로 행동하는

순종 조각 셋.

 

작은 행동의 조각조각이 모여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냅니다.

 

오늘도 삶을 감동케 하는 행복 조각이

세상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기에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314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224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10373
1892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박철현 2018.08.30 1335
1891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박철현 2018.08.29 2051
1890 행복한 택시기사 박철현 2018.08.29 170
1889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박철현 2018.08.28 819
1888 사랑에 대한 짧은 오해 박철현 2018.08.28 147
1887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박철현 2018.08.27 1032
188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박철현 2018.08.27 1159
1885 '보고 싶다.'라는 말은 박철현 2018.08.26 1004
1884 작은 들꽃 박철현 2018.08.26 1239
1883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꽃나라2 2018.08.26 2626
1882 소중하고 눈부신 꽃나라2 2018.08.26 1951
1881 이 세상을 아름답게 꽃나라2 2018.08.26 1564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