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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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합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입니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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