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합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입니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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