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6.04 19:56

우리는 왜 사는가?

조회 수 4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렵고 힘든 삶에 지칠 때

가끔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물음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왜 사는 것일까요.

 

어른들은

대부분 먹고 살기 위해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요즈음 젊은이들은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삶의 궁극적인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미국인들은 일하기 위해서 살고

유럽인들은 살기 위해 일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오로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며

이 세상의 본질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바라보고

매일 매일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일을 하며 이루어가는

행복한 삶이 좋아서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유일한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즉 우리가 사는 이유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이루어가는

행복한 삶이 좋아서 사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199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3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18
1895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박철현 2018.09.01 1287
1894 행복을 주는 인연 박철현 2018.09.01 877
1893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박철현 2018.08.30 2101
1892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박철현 2018.08.30 1308
1891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박철현 2018.08.29 1688
1890 행복한 택시기사 박철현 2018.08.29 154
1889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박철현 2018.08.28 802
1888 사랑에 대한 짧은 오해 박철현 2018.08.28 118
1887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박철현 2018.08.27 1020
188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박철현 2018.08.27 1125
1885 '보고 싶다.'라는 말은 박철현 2018.08.26 974
1884 작은 들꽃 박철현 2018.08.26 1222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