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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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권력을 가진 왕에게도

유순한 성정이 필요하듯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진심 어린 충고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폐쇄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아무도 붙잡아주려 하지 않으므로

결국 위기의 순간에 스스로 몰락하게 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자신을 질책할 자유를 허락하십시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의 융통성과 분별력을 높이 사고

당신의 권위를 인정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신뢰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진실한 거울에 비추어서

믿을 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질책과 경고로

우리의 오류를 바로잡아줄 만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십시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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