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따스한 햇살 한 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1692 나를 바라보아야하는 꽃나라2 2018.08.25 1
1691 아침저녁으로 꽃나라2 2018.08.25 3
1690 언제나 좋은 세상 꽃나라2 2018.08.25 4
1689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꽃나라2 2018.08.25 13
1688 나의 볼품없이 꽃나라2 2018.08.25 3
1687 나의 가난은 꽃나라2 2018.08.26 4
1686 삶은 고독한 것 꽃나라2 2018.08.26 3
1685 바람과 불 꽃나라2 2018.08.26 5
1684 이 세상을 아름답게 꽃나라2 2018.08.26 3
1683 소중하고 눈부신 꽃나라2 2018.08.26 7
1682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꽃나라2 2018.08.26 5
1681 작은 들꽃 박철현 2018.08.26 11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