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남의 이목 때문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 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삭히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 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한 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기쁨이 되는 그런 날들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 님들!

오늘은 우리 이웃에게

기분 좋은 말 한 마디씩 건네 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Views 175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2. 긴급 공지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4. 송별미사

  5. No Image 19May
    by Theresia
    2022/05/19 by Theresia
    Views 22 

    손발도 말을 하네!

  6. No Image 10Jul
    by 박철현
    2020/07/10 by 박철현
    Views 54 

    손님 신부님

  7. No Image 11Dec
    by 박철현
    2019/12/11 by 박철현
    Views 26 

    손님

  8. No Image 29Sep
    by 박철현
    2021/09/29 by 박철현
    Views 16 

    손님

  9.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10. No Image 19Jan
    by 박철현
    2022/01/19 by 박철현
    Views 15 

  11. No Image 30Jan
    by 박철현
    2020/01/30 by 박철현
    Views 48 

    속마음과 겉모습

  12. 속담에 숨어 있는 건강비결

  13. No Image 01Oct
    by 박철현
    2021/10/01 by 박철현
    Views 20 

    소화 데레사

  14. 소통이 조금만 잘되면...

  15. No Image 27May
    by 박철현
    2022/05/27 by 박철현
    Views 20 

    소통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