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

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

 

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죽음이 우리 곁에 실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장마는 햇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가뭄의 목마름은 단비의 소중함을 잊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의미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불청객들에 대해 불평하지 마십시오.

 

달콤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과 성실한 일상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고단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해도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고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압니다.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우리 자신의 수고는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발걸음이 가벼울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61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최성욱 2004.04.05 5668
3560 우리는 여기서 자유다. 운영자 2003.07.02 4218
3559 Namen des Papstes Paul 2006.01.22 3647
3558 마음에 와 닫는 문장 및 단어 2 김대현 2008.02.27 3520
3557 WM 2006 입장권 남궁춘배 2006.05.14 3452
3556 알려드립니다. 남궁춘배 2007.11.25 3020
3555 교구장 사목서한 - 배아는 생명입니다. 남궁춘배 2005.07.31 2907
3554 설거지 2 이제민 2005.07.20 2848
3553 신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1 임 소아 2005.07.19 2652
3552 아무도 답이 없으시네여 1 모니카 2003.12.03 2588
3551 환영사 남궁춘배 2005.07.24 2465
3550 울뜨레야 노래를 배웁니다. 2 김대현 2003.09.15 24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