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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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

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

 

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죽음이 우리 곁에 실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장마는 햇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가뭄의 목마름은 단비의 소중함을 잊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의미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불청객들에 대해 불평하지 마십시오.

 

달콤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과 성실한 일상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고단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해도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고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압니다.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우리 자신의 수고는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발걸음이 가벼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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