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5.01 20:29

지도자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들은 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어려움을 당하면 카르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카르마가 나빠서."

 

내 전 생애의 결과가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에서 기억도 하지 못하는 전 생애로

책임을 전가하는 일입니다.

 

현재의 행동과 태도에서 원인을 찾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려는 의지가 마비됩니다.

아담도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별자리에 책임을 지웁니다.

 

정신과에서도 가끔 무의식에 책임을 떠넘깁니다.

윤리적 책임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리더쉽을 갖지 못합니다.

 

지도자는 어떤 상황과 결과도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성공의 단물만 취하려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실패의 강도 건너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598 지금과 다른 미래를 만나기 위해 박철현 2018.07.28 6
597 지금은 사랑 운행 중 박철현 2018.10.12 14
596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박철현 2018.09.16 14
595 지금은 쉴 때입니다 1 박철현 2017.04.20 45
594 지금의 행복 박철현 2017.08.13 17
593 지나가는 사람은 박철현 2018.12.10 10
592 지나가던 햇살이 꽃나라2 2018.08.23 2
591 지나간 일들에 미련을 두지 마십시오 박철현 2018.10.09 27
590 지나간.....? 1 김 진호프란치스코 2006.09.20 1546
589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file 남궁춘배 2016.03.18 413
» 지도자 박철현 2018.05.01 10
587 지리산 천왕봉에서 본 일출 사진 정창호 2004.09.27 1068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