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5.01 20:29

지도자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들은 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어려움을 당하면 카르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카르마가 나빠서."

 

내 전 생애의 결과가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에서 기억도 하지 못하는 전 생애로

책임을 전가하는 일입니다.

 

현재의 행동과 태도에서 원인을 찾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려는 의지가 마비됩니다.

아담도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별자리에 책임을 지웁니다.

 

정신과에서도 가끔 무의식에 책임을 떠넘깁니다.

윤리적 책임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리더쉽을 갖지 못합니다.

 

지도자는 어떤 상황과 결과도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성공의 단물만 취하려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실패의 강도 건너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014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36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32
1955 순수한 기쁨 박철현 2018.10.03 799
1954 우리의 만남은 박철현 2018.10.02 1831
1953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은 박철현 2018.10.02 1298
1952 가을에 서다 박철현 2018.10.01 1129
1951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박철현 2018.10.01 565
1950 새로운 나뭇가지 박철현 2018.09.30 219
1949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박철현 2018.09.30 710
1948 가을 향기 박철현 2018.09.29 1304
1947 신앙에도 완주가 필요합니다 박철현 2018.09.29 1101
1946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박철현 2018.09.28 1283
1945 소중한 사랑과 우정 박철현 2018.09.28 561
1944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박철현 2018.09.27 702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