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30 20:21

자녀교육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대인들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매주 토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탈무드를 읽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아버지의 손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오랜 전통 덕분입니다.

 

자녀교육은 결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요즘 교육비 등 돈 때문에 그런지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아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나 할 것 없이

성공한 이의 대부분은

여러 형제자매 속에서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

특히 부모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르더라도

교육에만 의지하지 말고

부모님이 직접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사실 부모님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야말로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줄 수 없는

소중한 지식창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642 예수님의 마음 박철현 2021.02.08 28
1641 자연사랑이 곧 내생명이다 Theresia 2021.02.14 28
1640 동영상 부활 대축일 특송 바르톨로메오 2024.04.01 27
1639 사는 모습 박철현 2022.03.15 27
1638 부스터 샷을 맞았습니다 박철현 2022.01.12 27
1637 선택 박철현 2022.01.07 27
1636 올림픽 박철현 2021.08.01 27
1635 기적의 연속 박철현 2021.06.05 27
1634 밥 이야기 박철현 2021.04.23 27
1633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박철현 2021.04.17 27
1632 주님의 손발이 되어주는 성탄 박철현 2020.12.20 27
1631 기도하는 일 박철현 2020.12.16 27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