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30 20:21

자녀교육

조회 수 1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대인들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매주 토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탈무드를 읽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아버지의 손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오랜 전통 덕분입니다.

 

자녀교육은 결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요즘 교육비 등 돈 때문에 그런지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아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나 할 것 없이

성공한 이의 대부분은

여러 형제자매 속에서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

특히 부모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르더라도

교육에만 의지하지 말고

부모님이 직접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사실 부모님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야말로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줄 수 없는

소중한 지식창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199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3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18
1967 고통 박철현 2018.10.09 2767
1966 내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받아야 할 충고 박철현 2018.10.08 875
1965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박철현 2018.10.08 1171
1964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박철현 2018.10.07 1758
1963 감사와 행복 박철현 2018.10.07 919
1962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으십시오 박철현 2018.10.06 1198
1961 방향 박철현 2018.10.06 4083
1960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박철현 2018.10.05 1143
1959 더딘 것 같은 응답 박철현 2018.10.05 94
1958 그래,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여행이야 박철현 2018.10.04 1845
1957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박철현 2018.10.04 175
1956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박철현 2018.10.03 1101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99 Next
/ 299